매부리의 푸른 둥지 - 스트레인저 홍보의 애매함?

스트레인저 홍보의 애매함? :: 2009/02/25 17:59


아무래도 조인성과 나나시가 닮았다는 식의 낚시질은 무리가 있었다고 판단했는지
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의 쇼타와 귀여운 개의 훈훈한 우정♥으로 홍보중인 배급사.
...사실 미니스커트 얘기는 뻥이지만 그래도 좀 신경쓰이는 자세죠?

새로운 개봉일이라는 3월 19일까지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아직까지 개봉관 소식이 없는 스트레인저...

배급사 말로는 다섯 상영관 잡을 예정이었다지만(맨 아래) 3월 오스카 수상작 개봉도 밀린 판에 걱정되는군요;

그 와중에 영화 공식블로그는 커녕 (내가 만들어주고 싶을 정도OTL) 배급사 홈페이지조차 없으니 답답합니다.

이런 홍보의 부족함은 배급사가 작아서도 있겠지만...

캐나다산 청정공기™에 노출된 후 서울공기를 마신 탓에 두통에 시달리는 중

2009/02/25 17:59 2009/02/25 17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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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냉장고 | 2009/02/26 05:03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
    5. 멋진 남자, 우훗... 칼 베지않겠는가를 보려고 가는 사람

    짤방(?)의 소년 썩소가 끝내주네요. 포스터랑은 완전히 다른 이미지. 아, 기회가 되면 꼭 보러가겠습니다.

    • 시바우치 | 2009/02/27 05:52 | PERMALINK | EDIT/DEL

      1번과 3번의 조합이군요 (쿨럭) 코타로는 사실 저쪽이 본성이긴 하죠.

  • d | 2009/02/27 06:20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
    난 3번과 4번의 조합! 질린건 당연히 아니고 언니 취향을 믿으니까 음훗훗 ///
    결과는 대만족... 칼부림+피철철+과거의 상처를 감추고 은둔하고 싶어하는 주인공 (이게 가장 직격타)+주인공을 향한 일방적인 집착의 라이벌 (브라보!) + 거기다 강공성장이 기대되는 건방진 꼬맹이까지... 아아 속편은 안나오려나 10년 후, 정도로 해서 <코타로의 역습> 이라던지 (...) 아니 무엇보다 중년의 나나시가 간절히 보고싶어;;;!

    • 시바우치 | 2009/02/27 12:55 | PERMALINK | EDIT/DEL

      주인공이 궁상맞은 게 너무 좋지!!! 지 혼자서 이글이글 타오르는 라이벌(...이라 해야 하나...)도 좋고. 좀 초고속이라 원나잇스탠드스러운 감도 없잖아 있지만...
      코타로는...10년까지 필요하지 않을지도 몰라;; 5-7년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...그리고 바로 그런 속편을 보고 싶어서 동인지를 만드는 것이지 ㅋㅎㅎㅎ!

  • Brightside | 2009/03/01 11:38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
    사실 저한테도 애매하게 다가오긴 하는 애니입니다.전국시대+남성호르몬과잉 아저씨계 란게 저랑은 그리 맞는편이 아니라서.그렇지만 마음을 비우고 보았을때 재밌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 싶어요.요샌 그런게 더 찾기 힘들고,불감증에는 신선한걸 접하는게 역시 좋을것 같아서 말이죠.그래서 관심은 가던 차였는데 다섯 상영관?-0-;;; 그건 좀 너무한데요.;;;지방민이라면 관심있어도 서울까지 게으름을 이기고 갈수가 없잖아요.

    • 시바우치 | 2009/03/01 23:23 | PERMALINK | EDIT/DEL

      뭐...그렇게까지 아저씨계는 아닙니다. 일단 여자들이 안 벗는고로...(왠지 아저씨 취향=시마과장 및 스포츠신문계 만화란 편견이;;) [셰인]같은 서부극이 연상되는 훈훈한 뭔가(단 애엄마는 생략)+액션물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강자들간의 짜릿한 뭔가는 있...는데 좀 묘하게 고전적인 남성향/일반향 감수성이라고 할까요. (너무 고전적이라 요즘엔 잘 안 쓰고 자칫하면 BL스럽다는 소리마저 들어먹는...<<모 남오덕분의 경악적 반응도 그런 걸로 이해됨;) 장르적인 선호도 당연히 중요하죠! 저같은 경우 액션과 사극(+동물 나오는 영화;)을 좋아해서 취향에 잘 맞았던 것도 있어서, 별로 그런 쪽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리해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^^; 그래도 영화적으로는 확실히 볼거리가 출중하고 지루하지 않고 담백쌈박하게 끝나서 구조적, 기술적, 오락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. 간단히 말해 최소한 시간이 아까운 종류는 아니랄까요?

      배급에 대해서는(...) 배급사가 홈페이지도 연락처도 못 찾겠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나마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는 상영예정작으로 올라와 있긴 하더군요. 솔직히 우리나라 영화판을 생각하면 다섯 상영관이나 잡을 수 있을지 염려됩니다만...(딱 한 극장만 얻어도 감지덕지한 영화들도 몇개인가 봐서;) 롯데시네마도 일단 지방에는 여기저기 있기도 하고...행여 입소문(국내 영화 마케팅이 너무나 의존하는 애매한 입소문OTL)이라도 잘 나면 상영관이 확대될지도?...라는 희망을 걸어 봅니다...;

  • 세연 | 2009/03/07 00:59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
    다섯 상영관이라니 우울한테요 ㅠㅠ 부산에 한개만이라도.........

    • 시바우치 | 2009/03/08 00:53 | PERMALINK | EDIT/DEL

      애당초 계획대로 다섯개나 가능할려는지조차 걱정됩니다; 롯데시네마라면...일단 부산점은 있습니다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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